[농구] NBA 11월30일 인디애나 vs 디트로이트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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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1월30일 인디애나 vs 디트로이트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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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ㅣ인디애나 페이서스(9승10패) ◇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28) 홈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상대로 121-11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7-38), 3점슛(13개 -16개), 턴오버(12-14)의 결과.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28득점, 10어시스트)이 부지런히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 줬고 베네딕트 매서린의 야투가 터진 경기.
파스칼 시아캄이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의 모습을 선보이는 가운데 마일스 터너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 제임스 와이즈먼(C급-시즌 아웃) 이사야 잭슨(C급,시즌 아웃), 애런 네스미스(B급12/1),
앤드류 넴바드(B급-12/1), 벤 셰퍼드(D급-12/19)
◆ 원정팀ㅣ디트로이트 피스톤스(8승12패) ◆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1/28) 원정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 상대로 111-131 패배를 기록했다.
토론토 랩터스 상대로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이 되었으며 리바운드(42-42), 3점
슛(13개 -17개), 턴오버(18-16)의 결과. 3경기 연속 부상을 당한 케이드 커닝햄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 마커스
새서(22득점)와 제이든 아이비가 분전했지만 승부처 연속 된 턴오버로 분위기를 빼앗긴 경기.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
갈수 있는 베테랑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추가적인 결장 속에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부상자 : 케이드 커닝햄(A급-당일 결정), 토바이어스 해리스(A급-당일 결정), 보비 클린트만(D급-12/7)
☆ 경기예측 ☆
다음날 홈에서 필라델피아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디트로이트가 되지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제임스 와이즈먼에 이어서 백업 빅맨 아이재아 잭슨까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아킬레스컨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빅맨의 뎁스가 얇아진 인디애나가 된다는 것을 반영해야 한다.
◈ 오늘의 픽 ◈
◎ 가능성이 높은 선택 =>인디애나 페이서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핸디캡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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