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KOVO컵 10월 06일 정관장 vs 현대건설 경기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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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10월 06일 정관장 vs 현대건설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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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티비 스포츠중계
□ 정관장 □
정관장은 직전경기 GS칼텍스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아란마레 상대로
1-3(18:25, 25:23, 21: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12-8, 서브 5-5, 범실 23-24의 결과.
아포짓 스파이커 자원인 반야 부키리치(21득점, 37%)와 메가(21득점, 44%)의 공존에 대한 물음표를 리시브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 부키리치(리시브 효율성 44%)의 모습 속에 풀어냈으며 이소영의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영입한 표승주(17득점, 53%)의
높은 공격 선공률이 나온 경기. 세터 포지션도 안정적 이였으며 중앙에서 속공에 의한 득점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미들블로커 라인이 높이의 힘은 보여준 상황. 또한, 원포인트 서버로 나선 신은지와 백업 자원 이선우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 현대건설 □
현대건설은 직전경기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23, 25:10,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1(25:18, 25:15, 20:25, 25:16)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8-5, 서브 4-0, 범실 7-21의 결과.
지난시즌 통합 우승의 주역이 되는 모마(17득점, 46%), 양효진(13득점,42%)이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긴 랠리에서의 승률을 끌어올리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던 경기. 끝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한 김다인
세터의 뚝심도 인상적 이였으며 김연견 리베로는 무려 84.85의 디그 성공률을 보여주며 상대 애이스를 지우는 수비력을 선보였다.
■ 굿데이 분석 ■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원정에서 3-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지난시즌 3승3패의 결과.
통영체육관 중립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토종 에이스 이소용이 이탈했지만 표승주가 이소영의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해주고 있고 부키리치와 메가의 공존에 대한
물음표를 지워낸 정관장이 밀릴 이유가 없는 경기다. 또한, 현대건설은 정지윤의 리시브 불안과 4강전에서 공격 효율성(20%)이
떨어졌던 것은 찜찜한 부분이 된다.
◇ 오늘의 픽 ◇
◎ 정관장 핸디캡 승리
◎ 정관장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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