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KOVO컵 09월 24일 우리카드 vs 한국전력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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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09월 24일 우리카드 vs 한국전력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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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티비 스포츠중계
□ 우리카드(지난시즌, 2위) □
우리카드는 컵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삼성화재 상대로 2-3(23:25, 25:20, 22:25, 25:21, 13:1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15-7, 서브 2-5, 범실 27-25의 결과.
아시아쿼터 1순위로 이란 대표팀에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과 함께 했던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 하그파라스트(18득점, 60.47%)가
빠른 스윙으로 많은 터치아웃 공격을 만들어 냈고 네델란드 출신 아포짓 마이클 아히(29득점, 60%)가 동반 60% 이상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나온 서브 범실이 뼈아팠던 경기. 네트에 맞고서 넘어오는 상대 서브에 대한 준비를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작전타임에 주문했지만 네트에 맞고서 들어오는 서브에 에이스 4개를 헌납했던 상황.
또한, 외국인 선수들이 결장한 상대에게 패배를 당하면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경기후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던 패배 결과.
□ 한국전력(지난시즌 5위) □
한국전력은 컵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상무 상대로 1-3(34:32, 23:25, 22: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9-8, 서브 2-7, 범실 36-28의 결과. 새로운 외국인 선수 루이스 엘리안(30득점, 48.39%)이 혼자서만 13개 범실을 쏟아내는 아쉬움을 보였고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7순위로 아시아쿼터에서 영입한 야마토 세터는 준수한 기량을 갖고 있었지만 토종 공격수들과의 호흡이 아직은 부족했던 모습.
또한, 대표팀 일정에서 허리에 부상을 당한 임성진이 출전은 했지만 9득점, 26.09%의 저조한 공격 성공률에 그쳤고 아직 몸상태를 끌어올리지
못한 슬로우스타터 서재덕은 3세트 부터는 웜업존으로 밀려났던 상황.
■ 굿데이 분석 ■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홈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지난시즌 5승1패 결과.
통영체육관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첫 경기에서 패배는 당했지만 외국인 선수 2인방의 활약을 좋았던 우리카드 였다.
화력대결에서 우리가드가 우위에 있다.
◇ 오늘의 픽 ◇
◎ 우리카드 승리
◎ 우리카드 핸디캡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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